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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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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16-04-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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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곱게 차려입은 울엄마 손잡고

 

부처님이 계시는 절에 왔다.

 

엄마는 나를 꼭 껴안고 속삭였다

 

아가야 세상서 제일 귀한 아가야...

 

오늘따라 더 에쁜 우리 엄마

 

찰칵 찍어 오래오래 간직해야지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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