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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마음에는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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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16-04-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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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아상을 바탕으로 하는 분별심과

 

아상과 분별심 모두를 비추어 아는 근본심이다.

 

분별심을 번뇌망상이라고 하고 근본심을 참나라고

 

한다.

 

마음의 도를 통달했다함은분별망상이 본래

 

허상임을 알아 집착하지도 없애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다.

 

분별의 주체인 나객체인 대상 분별의 느낌 모두가

 

참나에 비친 환영이니 구할 것도 버릴 것도 없는

 

것이다.

 

본래 존재하지 않는 것을 어리석은 집착으로

 

존재한다고 여겨 구하려 집착하니 생사윤회를

 

지어가는 것이다.

 

생사윤회고를 벗어나려고 욕망과 집착을 버리라고

 

하나 참나의 성품을 알고 나면 구할 필요도

 

버릴 필요도 없는 것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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