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불교에서는 마음공부를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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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작가 댓글 0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6-05-07 08:31본문
불교에서는 마음공부를 중요시한다.
절 이라고 하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사를
연상하게 된다.
번잡하고 힘든 생활 속에서 편안한 마음을
갖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전통 있는 절들은 대부분 아름다운 산수와
명당자리에 잡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은 불교의 천혜자원이다.
모두가 일심으로 동화되는 그 순간만큼은
순수의 마음으로 돌아가 하나가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종교를 떠나 인간 본성으로의 회기이며
순수성의 회복이다.
종교가 지향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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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DSC_9899.JPG DATE : 2016-05-07 0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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