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참된 인욕바라밀은 인욕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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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658회 작성일 16-05-21 17:06본문
참된 인욕바라밀은 인욕이 없는 것이다.
인욕이란 나의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을 참아내는 것이다.
참는다는 것은 나와 내 몸.느낌.대상이 실체한다고
여겨 감각의 즐거움과 편안하고 안락함을 구하기
위해 집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바라밀인 참나에는 주체와 대상.고통과 즐거움이
없으니 참을 나도 참아야 참된 정진바라밀 또한
더 이상 정진이 필요 없는 것을 말한다.
이미 완전한 행복인 참나를 깨달았으니 더 이상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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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본_DSCN1866.JPG DATE : 2016-05-21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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