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생사와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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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작가 댓글 0건 조회 1,492회 작성일 16-05-13 13:44본문
생사와 열반. 유주와 무주.유와 무.
이 모두는 참나에 비친 환영이다.
무엇인가 티끌만한 것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것은 참나에 비친 대상이지 참나가 아니다.
대상을 놓아버리고 주체인 참나로 돌아가는
것이 열반이요.해탈이요.무주이다.
외도는 나와 대상의 유와 무에 집착하여
생사에 떨어지지만 보살은 나와 대상 모두가
본래 없는 허상임을 알아 버리지도 구하지도
않는다.
보살은 선악.정과 사. 모두가 업식의 환영이다.
생과 무생이 본래 다르지 않음을 드러내 보인다.
세상사 일체 만법이 모두 참나의 작용임을
일꺠워준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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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SC_2753.JPG DATE : 2016-05-13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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