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해탈의 꿈을 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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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16-05-11 08:57본문
해탈의 꿈을 깨는 것.
생사와 열반은 같으므로 버리지 않느니라
생에 즉하여 생이 없고 사에 즉하여 사가 없느니라.
생을 버리기를 기다리지 않고 무생에 들어감이요.
사를 버리기를 기다리지 않고 무사에 들어가느니라.
적멸인고로 이것이 열반이니라.
경에 말씀하시되,
일체 중생이 본래 적멸이니 다시 멸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아느니라.
모름지기 생사를 버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것이
열반이니라. 마치 어떤 사람이 얼음을 버리지 않고
이것은 물이라고 아는 것이니 성품이 스스로 동일하기
때문이니라.
생사 열반도 역시 성품이 동일한 까닭에 버리지 않는
것이니라.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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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0422.JPG DATE : 2016-05-11 0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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