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세상 법이든 부처님 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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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16-06-03 09:07본문
낮에는 호미 들고 밭을 매고
밤에는 염주 잡고 등불 앞에 앉았다.
절을 보수하는 데는 있는 것 모두를
비웠고.
일할 때에는 쉼 없이 일심으로 진력했다.
보잘 것 없는 이 한 몸
거짓임을 안다.
세상 법이든 부처님 법이든
일찍이 희롱하는 도구이니
나고 죽는 것이 아니다.
목숨에 어찌 길고 짧음이 있겠는가?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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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5816.JPG DATE : 2016-06-03 0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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