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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법을 안다는 것은 참나를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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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작가 댓글 0건 조회 1,351회 작성일 16-05-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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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안다는 것은 참나를 안다는 것.

 

무엇이 법을 아는 것입니까?

 

법이란 느끼는 것이 없고 아는 것이 없는 것을

 

이름 하느니라. 만일. 마음에 지각이 없으면

 

이 사람은 법을 아는 것이요 법은 식견이 아니므로

 

법이라고 하느니라.만일 마음에 지식과 견해가

 

없으면 법을 보았다고 이름하여 일체법을

 

지각하지 않으면 법을 안다고 이름하여 얻을 수

 

없음이 법을 얻었다고 이름하여 일체법을 보지

 

않으면 법을 보았다고 이름하여 일체법을 분별하지

 

않음이 법을 분별한다고 이름 하느니라.

 

법계란 견해가 없음을 말할진대 어찌 지견을

 

장애하지 않습니까?

 

아는 것이 없는 것이 바로 무애하게 아는 것이며

 

견해가 없는 것이 바로 무애하게 보는 것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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