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중생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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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량심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04-07-26 16:40본문
-마음은 다같이 고결한데 -
중생마다의 마음은 청정하니 하늘인데
생각의 자유함이 그색을 달리하여
각자의 이념이나 사랑에 따라 그색의
분별이 극심해 진다
한편숨을 들이쉬면 니가 나이고 내가 너인것인데
그숨조차도 들이쉬려 하지않는다
각자의 고상한생각은 자심의 아성을 만들어
타인을 무시하므로 위안을 받는가
나만이라는 그 막대한 위선을
깨달아 가는자조차 이제는 휘귀의 기념물이되어
다같은 밝혀지지않는 색감을 가지고
나만이 다르다는 사념에 빠져 살아들가는구나
한치 앞길조차 분별못하는우리들이
어찌 그리 위에의 氣에 솟구치어
뱉어 내기만을 하는가
참구는 경전에 묻히어
바라밀이 바람이 되어
허공중에 떠돌아다니고
우리는 마군이 되어
밀려갔다 밀려온다
눈 감으면 부처요
눈 을 뜨니 마군이구나.
*보리살타*
중생마다의 마음은 청정하니 하늘인데
생각의 자유함이 그색을 달리하여
각자의 이념이나 사랑에 따라 그색의
분별이 극심해 진다
한편숨을 들이쉬면 니가 나이고 내가 너인것인데
그숨조차도 들이쉬려 하지않는다
각자의 고상한생각은 자심의 아성을 만들어
타인을 무시하므로 위안을 받는가
나만이라는 그 막대한 위선을
깨달아 가는자조차 이제는 휘귀의 기념물이되어
다같은 밝혀지지않는 색감을 가지고
나만이 다르다는 사념에 빠져 살아들가는구나
한치 앞길조차 분별못하는우리들이
어찌 그리 위에의 氣에 솟구치어
뱉어 내기만을 하는가
참구는 경전에 묻히어
바라밀이 바람이 되어
허공중에 떠돌아다니고
우리는 마군이 되어
밀려갔다 밀려온다
눈 감으면 부처요
눈 을 뜨니 마군이구나.
*보리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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