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침묵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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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심지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04-08-07 10:00본문
我有一卷經
不因紙墨成
展開無一字
常放大光明
사람마다 한권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게 아니다
펼쳐보아도 한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네.
불경에 있는 말이다 일상의 우리들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으로서만 어떤 사물을 인식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저 침묵처럼 보이지도
들리지도 잡히지도 않는데에 있는 것이다 일체의 자기 중심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허심탄회한 그 마음에서 대광명이 발해 진다는 말이다.
不因紙墨成
展開無一字
常放大光明
사람마다 한권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게 아니다
펼쳐보아도 한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네.
불경에 있는 말이다 일상의 우리들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으로서만 어떤 사물을 인식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저 침묵처럼 보이지도
들리지도 잡히지도 않는데에 있는 것이다 일체의 자기 중심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허심탄회한 그 마음에서 대광명이 발해 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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