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성났을때 편지를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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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량심 댓글 2건 조회 1,288회 작성일 04-08-09 17:56본문
*기쁠때의 말은 신의를 잃기 쉽고
성났을때의 말은 체모를 잃기 쉽다. [유계]
기쁜일이 있어 기분이 좋을때는 마음이 들떠 지키지도 못할 말을 쉽게한다
화가나서 평정을 잃으면 평소에 하지않던 말을 넘치게해서 체모를 잃고 만다
청나라 주석수는 유몽속영에서 근심이 있을때는 술을 함부로 마시지 말고 성
났을때는 편지를 쓰지 말라고했다 또 잠깐의 분노로 남을 꾸짖지말고 잠시 기
쁘다고 덜컥 승낙하지 말라고도 했다 다 같은 말이다
감정이 고조 되었을때의 판단은 믿을수없다 한때의 기분에 좌우되어 큰일을 그
르치기 쉽다 감정을 조절할줄 알아야 빛이 난다.
너무 좋아도 탈이라더니....
뭐든 지나치게 겉으로 표현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나봅니다
안으로 삮히고 삮히어 곰삭은 감정. 그것이 진국이 되는거겠죠
그래야 좀더 진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말과 행동이 같아지려면
자꾸만 삮히어 맛이 들었을때 내 놓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볍게하는 말에는 신뢰감이 따르지 않으니까요.
감정을 잘 조절하려면 말을 삼키는 버릇부터 길러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더운날씨에 힘내세요~~~~
성났을때의 말은 체모를 잃기 쉽다. [유계]
기쁜일이 있어 기분이 좋을때는 마음이 들떠 지키지도 못할 말을 쉽게한다
화가나서 평정을 잃으면 평소에 하지않던 말을 넘치게해서 체모를 잃고 만다
청나라 주석수는 유몽속영에서 근심이 있을때는 술을 함부로 마시지 말고 성
났을때는 편지를 쓰지 말라고했다 또 잠깐의 분노로 남을 꾸짖지말고 잠시 기
쁘다고 덜컥 승낙하지 말라고도 했다 다 같은 말이다
감정이 고조 되었을때의 판단은 믿을수없다 한때의 기분에 좌우되어 큰일을 그
르치기 쉽다 감정을 조절할줄 알아야 빛이 난다.
너무 좋아도 탈이라더니....
뭐든 지나치게 겉으로 표현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나봅니다
안으로 삮히고 삮히어 곰삭은 감정. 그것이 진국이 되는거겠죠
그래야 좀더 진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말과 행동이 같아지려면
자꾸만 삮히어 맛이 들었을때 내 놓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볍게하는 말에는 신뢰감이 따르지 않으니까요.
감정을 잘 조절하려면 말을 삼키는 버릇부터 길러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더운날씨에 힘내세요~~~~
댓글목록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말이 무성하게 마련입니다
시기와 질투 거기에서 나오는 원망과 미움...
어느 단체의 책임을 맡고 일을 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은일들
때문에 마음이 상할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럴때 모든걸 말로써 밝히려
든다면 더 많은 말의 홍수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더욱 마음들만 상하게되죠
나의 실수는 인정하고 남의 좋은점은 칭찬하면서 조금씩만 배려한다면
보다 나은 관계가 형성이되지 않을까해요 늘 환한 웃음 잃지 마시고 처음처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군요 여래심 보살님 화이팅임다~~~!!
신흥사의 모든 불자님들도 화이팅~~!!
여래심님의 댓글
여래심 작성일
늘 좋은 말씀 홈에 올려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다른사람과 함께 공유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는데
무량심 보살님은 너무 마음이 너그럽고 예쁜것 같아요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