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담 끝말잇기 합니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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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45건 조회 1,571회 작성일 04-07-28 22:27본문
그 첫번째로 끝말잇기 합니다.
꼬리글로 남겨 주세요.
시작은 아미타불로 하겠습니다.
---- 추가 내용 ----
규칙 : 한사람이 연속으로 끝말을 이을수 없습니다.
8월말에 제일 많이 참여하신 분에게 포인트 1000 점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진신사리*
적멸보궁이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예배하는 법당을 말한다.
'적멸'이란 '번뇌의 불이 꺼진 상태'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고
'보궁'이란 말그대로 '보배스런 궁전'이란 뜻이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기에 불단은 있지만 불상은 모시지 않는다.
대신 법당의 바깥 뒤쪽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넣은 사리탑을 세우고
불상이 놓일 위치에 창문을 만들어 뒤쪽의 사리탑을 볼 수 있도록 했다.
5대 적멸보궁으로 양산 통도사,인제 봉정암, 영월 법흥사, 평창 상원사,
정선 정암사가 유명하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배수진*
~^*^~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보시*
육바라밀중 하나.
보시를 함으로써 지계가 일어나고 지계로 인해 인욕이 성취되며
인욕을 행하므로 해서 정진이 이루어진다.
정진이 이루어지면 자연적으로 선정에 들 수 있고
선정에 들어가기만 하면 지혜가 나온다.
묻혀있는 지혜를 발로시키는 것이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물질로 보시를 하든...
마음으로 보시를 하든...
무주상보시를 행하는 것이
진정한 불자의 마음임을 늘 새겨두시길...
보시를 했다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도 스스로 경계하시길...
서운함은 기대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잊지마시길...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는 그날까지....^^
나무아미타불_()_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람보*
날마다 좋은날~~!! ~^*^~
감로님의 댓글
감로 작성일
* 가람(伽藍) *
승가람마(僧伽藍摩) 또는 승가람의 약어로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청정한 장소를 말합니다.
나중에는 사원 또는 사원의 건조물의 의미로 되었습니다.
감로님의 댓글
감로 작성일
* 시주(施主) *
시주(施主)란 본래 시주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변화하면서 '시주'가 '보시하다'라는 의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시주와 보시를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주형광배*
32길상중에 부처님의 몸은 빛을 발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밝은 진리의 빛을 나타내고자 불상뒤에 광배를 부착한다.
머리광배와 전신광배가 있는데 전신광배는 불신 뒷면 전신에서 발하는 빛을
불꽃으로 표현하고 전체모양이 배처럼되어 있어 '주형광배'라고 한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 승가(sangha) *
우리의 순수한 마음이 불(佛)이고,
우리 마음이 순간 순간 맑게 빛난다면 그것이 법(法)이다.
또 우리의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도 걸림이 없다면 그것이 승(僧)이다.
불(佛)은 순수한 마음이고,
법(法)은 맑은 마음이며,
승(僧)은 순간 순간 걸림없이 모든 중생을 돕겠다는 행동이다.
삼보는 이처럼 하나라 '일체삼보(一切三寶)라 부른다.
순간순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진리를 얻어 바른 길을 간다면 법(法)을 얻게된다.
그럴 때 모든 중생이 이 고통의 세계에서 헤어 나올 수 있도록
걸림없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것이 승가의 삶인 것이다.
나무아미타불_()_
감로님의 댓글
감로 작성일
* 별교일승 (別敎一乘) *
별교일승이란 1승교는 3승교와 아주 다르다는 뜻입니다.
<화엄경>에서 말한 사사원융(事事圓融)의 법문은 3승교에서는 전혀 밝히지 않는 것으로, 부처님이 깨달은 경계를 그대로 설한 것입니다. 그 교의(敎義)의 입각지는 3승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화엄경> 법문을 별교일승이라 합니다.
한편, 화엄종의 교판판(敎判)에 있어서,
화엄일승(華嚴一乘)의 내용을 동교일승(同敎一乘)과 별교일승(別敎一乘)으로 나눕니다.
동교일승이란 3승교나 1승교가 필경엔 한 가지란 뜻입니다.
1승과 3승과는 그 말한 것이 아주 다르다 하다라도 3승의 법문은 본디 1승과 달리한 것이 아니고, 모두 1승에서 나누어진 것이므로 3승의 법문을 닦아도 그 귀취는 1승입니다.
이와 같이 1승이 3승이 되고 3승이 1승이 되어 3과 1이 서로 융통하므로 이를 동교일승이라고 합니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이별 離別*
이별이 있으므로 만남이 있으며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한것일수도....^*^
도반님의 댓글
도반 작성일
♠ 살생중죄금일참회 ♠
살생은 대우주의 법칙을 파기하는 것입니다. 특히 불교에서는 모든 계율 가운데 살생죄를 대단히 중대하게 취급했습니다. 모든 삼라만상들은 생명을 바탕으로 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나온 모든 생명들은 그것이 비록 미물중생이라 하더라도 살기 위해 나온 생명체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물론 어떤 미물중생의 생명까지도 함부로 대한다면 그 죄업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함부로 하면 네 목숨으로 대신 갚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요절하는 사람, 일찌기 인생을 등진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전생의 업으로 인해서 또는 금생에 지은 업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금생에 자주 살생을 하는 분은 마찬가지로 내생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부처님 제자 한 분이 부처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부처님! 세존이시여! 세존께선 모든 미물 중생들은 그 모두가 생명이 수승하기 때문에 함부로생명을 앗아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가사(袈裟)가운데는 이가 있지 않습니까? 세탁을 하게 되면 이가 하얗게 죽게 되는데, 그런 때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랬더니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래, 너희들 말을 충분히 이해하겠다. 비육일(非六日)이어든 부득세완내의(不得洗 內衣)하라.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음력 엿샛날, 열엿샛날, 스무엿샛날 그 때는 방생을 제도하는 신장들이 이 지상을 시찰하며 다니시니까, 그날 잡도록 하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살생중죄, 정말 생명을 소중히 하십시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살생은 금하셨으나 다음과 같은 단서를 달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삼정육, 오정육, 칠정육, 구정육등을 얘기 하시면서 육류의 섭생을 말리지는 않으신 것입니다. 계를 보면 "너를 위해서 잡지 않은 고기, 너를 위해서 잡았다는 의심이 들지 않는 고기, 그 짐승이 죽을 때 비명소리를 듣지 않은 고기, 그런 고기들은 먹어도 괜찮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쨌든, 살생심을 멀리하는 일에 우리 모두 많은 마음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현대사회의 갖가지 환경문제 등은 이같은 살생심이 제대로 잡혀지지 않기에 더욱 더 큰문제라 하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 한점이 보통 수십평의 목초지를 황폐화시킨 댓가라는 얘기는 심각히 음미해 볼 만한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산천초목이 황폐화되고 환경이 파괴된다는 얘기입니다. 불자님들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을 보호해야만 합니다. 항상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 그것이 곧 자비입니다.
만다라님의 댓글
만다라 작성일
♣ 도반 ♣
공부,기도,참선,봉사하는데는 도반의 힘이 아주 중요합니다. 도반이 성공의 절반 이상을 거들어 주나니 도반을 잘 사귀어라 큰 원력을 갖고 크게 수행하는 도반들 속에 들어가라 그래야 큰 사람이 됩니다. 도반을 잘 만나면 그로 인해 성장하지만 도반을 잘못 만나면 그로인해 퇴보하리라 소인배는 멀리하고 대인은 가까이하라 생각이 살아있고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이 대인(大人)입니다. 어떤 경우든지 옳은 친구가 있으면 큰 힘이 됩니다. 옳은 친구는 나의 선지식입니다. 옳은 친구는 나의 공부를 완성시켜 줍니
다
- 우학스님의 학습 초발심자경문 中에서-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니지현순*
초의선사를 평생 사모하다 비구니가 되신 분.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순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불교가 들어온 것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던 고구려였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북조의 전진왕 부견이 승려 순도를 통해 불상과 불경을 전한것이 그 시초였다. 이어서 동진의 승려 아도가 고구려에 오자,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지어 두 사람이 각각 머물게 했다. 이 두 절은 현재는 남아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 역사상 기록에 나오는 최초의 절이다.
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석가모니~
아닐걸요... 어려운 말만하면 재미있게 하자는 취지에 어긋나잖아요
연꽃님의 댓글
연꽃 작성일
타산지석!!
근데요... 끝말잇기는 이렇게 고사성어나 어려운 말로만 해여돼나여???
지영아빠님의 댓글
지영아빠 작성일
타타타
"내가나를 모르는데...네가 나를 알겟느냐...한치앞도 모두몰라 산다면 소용없지..."너무 모르는게 세상인거 같습니다...내가나의 맘을 모르고 헤메고 있구.!!
그래서 스님이 필요하신가봅니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자리이타 自利利他*
깨달음(해탈)을위해 노력하는 수행인 自利, 다른이를 구제하는 利他.
대승불교에서는 자리이타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것을 이상으로하며
"이타"를 위해 자기자신의 인격을 완성하는것을 목표로 삼는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주장자*
스님께서 법상에 올라 법을 설하실 때 사용하시는 지팡이.
설법 할 때 주장자를 쿵쿵 치거나 높이 들어 보이는 등
법을 전하는 하나의 표상으로 사용됨.
바라아제님의 댓글
바라아제 작성일
♣ 염주 ♣
부처에게 절하거나 염불할 때, 손가락 끝으로 한 알씩 넘기면서 그 횟수를 세거나 함.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멸제번뇌염*
감로의 법비를 내려 번뇌의 타는 불꽃 없에주시는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생주이멸 生住異滅*
"사람의 마음도 생겨나 머물고 변하다 사라진다."
여자의 마음은 움직이는 갈대라지요^^.
여자의 마음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마음이 이름과 모양을 가지고
끊임없이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마음은 변하고 또 변합니다.
그러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네요.
본성이 바로 무아(無我)입니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상구보리하화중생*
너무 길지만 떼어놓을수없는 글자라서..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것"
자리이타의 보살행을 말합니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제행무상*
만물은 항상 변한다.
모든 것은 조건으로부터 나와서 일정기간 머물다가 공으로 사라진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일에 쉽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그리하여 고통스럽지도 않을 것이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통도사*
"영축총림(불교의 종합수도원)"이라고 불리우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금강계단이 있어 '불보 사찰"이라고 한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타심통*
온누리님의 댓글
온누리 작성일
★.사 성 제(四聖諦) = 고. 집. 멸.도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슈라바스티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가지 진리의 법을 닦아 행하라.
어떤 것이 네 가지인가.
첫째는 괴로움의 진리이니, 그 이치는 끝이 없어서 생각으로
도달할 수도 없고 말로도 다할 수 없다.
둘째는 괴로움의 집기의 진리이니, 그 이치는 끝이 없어서
생각으로도 다할 수 없고 말로도 다할 수 없다.
셋째는 괴로움의 멸함의 진리이니, 그 이치는 끝이 없어서
생각으로도 다할 수 없고 말로도 다할 수 없다.
넷째는 괴로움의 멸함에 이르는 길의 진리이니,
그 이치는 끝이 없어서 생각으로도 다할 수 없고 말로도 다할 수 없느니라.
어떤 것이 괴로움의 진리인가(苦聖諦).
이른바 괴로움의 진리란
나는 괴로움·늙는 괴로움·앓는 괴로움·죽는 괴로움과 근심·슬픔·번민의 괴로움과
미워하는 이와 만나는 괴로움·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니,
통틀어 말하면 다섯 가지 취한 근간의 괴로움이다. 이것을 괴로움의 진리라 하느니라.
어떤 것이 괴로움의 집기의 진리인가(集聖諦).
이른바 괴로움의 집기의 진리란 애정이 탐욕과 어울려 마음이 항상 집착하는 것이니,
이것을 괴로움의 집기의 진리라 하느니라.
어떤 것이 괴로움의 멸함의 진리인가(滅聖諦).
이른바 괴로움의 멸함의 진리란 그 애욕이 아주 없어져 남음이 없고
다시는 새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니, 이것을 괴로움의 멸함의 진리라 하느니라.
어떤 것이 괴로움의 멸함에 이르는 길의 진리인가(道聖諦).
괴로움의 멸함에 이르는 길의 진리란 곧 성현의 여덟 가지 길이니,
이른바 바른 소견(正見)·바른 생각(正思)·바른 말(正語)·바른 업(正業)
· 바른 생활(正命)·바른 노력(正精進)·바른 기억(正念)·바른 집중(正定)을 말한다.
이것을 괴로움의 멸함에 이르는 길의 진리라 하느니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이 네 가지 진리는 진실함이요 허망하지 않고
세존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 한다.
모든 중생으로서 두발 갖이·세발 갖이·네발 갖이나,
애욕의 세계·색의 세계·색이 없는 세계·생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세계의 여러 중생 중에서 여래가 최상이신 데,
여래가 이 네 가지 진리를 성취하셨기 때문에 네 가지 진리라고 하느니라.
비구들이여, 이것을 네 가지 진리라 한다.
그러나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언제나 나고 죽음 속에 있어서 다섯 길을 바퀴돌게 된다.
이제 나는 이 네 가지 진리를 얻었기 때문에 이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갔으며,
이 진리를 성취하였기 때문에 나고 죽는 근본을 끊어,
다시는 후생 몸을 받지 않을 줄을 여실히 알았느니라."
그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온누리님의 댓글
온누리 작성일
* 보 현 보 살 *
석가모니불을 좌우에서 가까이 모시는 보살. 문수보살(文殊菩薩)과 함께 대승불교 경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문수보살이 깨달음의 지성적 측면을 상징하고 있는 데 비해 보현보살은 그 실천적 측면(보현행)을 상징한다. 보현은 중생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덕을 가졌으므로 연명보살이라고도 한다. 형상은 여러 가지로 묘사되나 크게 나누면 흰 코끼리를 탄 모양과 연화대에 앉은 모양이 있다.
《화엄경》에 의하면 보살은 일찍이 비로자나불 밑에서 보살행을 닦았던 보살들의 대표로서 구도자들에게 법계(法界)를 열어 보여주는 사실상의 《화엄경》 설법사이다.
그는 일찍이 수천 억의 여래에게 봉사하고, 모든 보살도의 구극에 도달하고, 삼매에 의하여 자제력을 얻고, 모든 것을 알며 일체여래의 가지(加持)를 받으며, 모든 부처님의 법을 해설하는 데 능통하며, 그 밖에 무량한 덕성을 완비하였다.
그는 보현행원(普賢行願)이라고도 하는 십대원(十大願)을 세우고, 이를 완전히 실행, 실현했다.
십대원이란
① 모든 부처님께 예배드리고
② 모든 부처님을 칭찬하며
③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
④ 스스로 과거의 죄를 참회하고
⑤ 모든 부처님의 공덕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⑥ 모든 부처님에게 설법을 청하고
⑦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래 머무르기를 청원하고
⑧ 항상 부처님을 따라 배우고 행동하며
⑨ 항상 중생구제의 실현을 원하며
⑩ 스스로의 공덕을 모두 깨달음에 회향(回向)한다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의 깨달음과 중생의 구제를 추구하는 보살의 이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며, 여러 경전에서는 일반사람도 이를 추구하도록 권장하며, 그럼으로써 보현보살이 실현한 공덕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 십대원이 널리 신봉되고 있으며, 특히 고려 광종 때의 균여(均如)는 《보현십원가(普賢十願歌)》를 지어 불교의 대중화를 꾀했다.
이 행원을 주제로 한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포된 경전 중의 하나이다.
보현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이치를 관하여 죄장(罪障)을 참회하는 삼매는 《법화경》의 유행과 함께 천태종(天台宗) 등 법화신앙계 종파에서 유행하였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불보*
불교에서 믿음이라는 것은 부처님을 믿는 것이라기보다 우리의 '참자아'를
믿는 것이다. 즉 우리 자신의 본성을 믿는 것이다.
부처님을 강하게 믿는다는 것은 나자신과 나의 본성을 얼마나 믿는냐 하는 것이다. 내가 부처이며 부처가 바로 나인것을 알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불보란 순간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심즉시불 心卽是佛*
"마음이 곧 부처" 라
우리 중생의 마음을 떠나 불법이 있을수 없는 것이며,
중생은 불법을 떠나 마음이 있을수 없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팔만사천법문을 설하신 깊은뜻도 이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므로 우리가 수행하는 근본 목적은 마음을 증득하고 밝혀 불도를
이루고자 함이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화타(化他)
일심지님의 댓글
일심지 작성일
*상사화*
7~8월에 피는꽃.
상사화는 마치 사랑의 숨박꼭질을 하는 연인 마냥 잎이 나오면 꽃이 지고, 꽃대가 나오면 잎이 말라 버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을 보는 듯하다. 그래서 이름도 상사화이며,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아미타불님의 댓글
아미타불 작성일
불교에서 중생에게 행복을 베풀며, 고뇌를 제거해 주는 것을 가리키는 말.
--- 자비 ---
태양님의 댓글
태양 작성일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의 부처님으로써 과거불 이라하며 청정법신 이시다
- 비로자나불-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협조들 디게 안하시넹... ^*^
"불자" 님들 재밌게 삽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아미타불
야화님의 댓글
야화 작성일
불심(佛心)
부처의 자비심. 부처와 같은 자비스러운 마음. 중생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부처로서의 본성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님이여~*
이렇게 어려운 글자를 남기긴감요
오랜만이여요 잘 지내시죠~~~
아난타님의 댓글
아난타 작성일
여래
여래(如來)「진여(眞理)의 세계에서 오신 분」이란 뜻으로 진리의 세계에
서 오시고 다시 진리의 세계로 드시는 분이라는 의미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반성*
우리 불교인들의
개인주의적인 행동.
나와 나의 가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
반성해야 합니다.
이러니 법당에서 자리싸움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타 종교인들이 알까. 볼까 부끄러운일 입니다
다같이 각성하고 고쳐 나가야할 고질적인 병폐.
반성합시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고타마 싯다르타*
누구신지 아시죠?
태어나자마자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을 걸으면서
한 손으로 하늘을 다른 한 손으로는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외치신분...^^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성불
진정한 반성 뒤엔 성불할수 있겠죠?!
감로님의 댓글
감로 작성일
◈ 회자정리(會者定離) ◈
서로 만난 이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내용이다.
생자필멸(生者必滅)과 같은 뜻이다.
세상의 무상함을 엿볼 수 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무엇이든 한결 같음이 없도다.
시생멸법(是生滅法).... 이것이 바로 생멸하는 우주 만물 속에 내재해 있는 진정한 법칙이다.
생멸멸이(生滅滅已).... 그러므로 생하고 멸하는 것마저 이미 멸해 버린다면
적멸위락(寂滅爲樂).... 고요하고 고요한 진정한 열반의 즐거움을 얻게 되리라.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석가모니 부처님*
우리가 이미 부처임을 깨우쳐 주시려 오신 고마운 스승님.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