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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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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행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04-08-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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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찌 한치 앞을 아는가?

순간에서 순간으로 이어지는 것이 시간이라면

나도 모르는 무수한 내일을 위하여

고스란히 오늘을 사르는 것이 나의 삶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흙이 되고 먼지가 되고

또 어디인가 갈 곳이 만약 있다면

넋 하나로 새처럼 허공을 날을 것이다.

 ㅡ詩 양성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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