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사람은 무언가 하나를 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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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량심 댓글 2건 조회 1,335회 작성일 04-09-13 13:25본문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화게 빛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은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 희망이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된다.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화게 빛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은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 희망이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된다.
댓글목록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과연 제가 안고있는 마음속 한가지는 무엇일까요?
여래심님의 댓글
여래심 작성일
안녕하세요 ?
오늘도 좋은글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