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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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스 댓글 2건 조회 1,201회 작성일 04-09-12 11:55본문
힘들어 하시는 분에게......
밑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에 제가 서있었습니다.
바닥이 이글거리는 사막한가운데 제가 서있었으며.
모든걸 집어삼킬듯 일어서는 파도의 한가운데 서있었습니다.
빛이라곤 하나도 없는 터널을 헤메고 잇었고..
나홀로 이세상 저바닥에 놓여잇는 ...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큰스님 처럼 시원스런 해답을 드릴수 잇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것으로 도움을 되어 드릴수 있는것도 아닌..
그저 그 기분...그 마음 공감한다는거....
그런 작은 얘기밖에는 못하네요..
신흥사를 통하여 부처님을 만남으로 당신이 서있는 그 깊은 절벽에
다리가 놓여지기를 바라고...
그 뜨거운 사막으로 시원스런 빗줄기가 내리기를 바라며...
그 우왁 스럽고 엄청남 파도가 당신을 비껴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어두운 터널끝에서 이제 불빛이 비춰보이길......
그리고....
어두운 바닥에 누워있는 당신께....
부처님의 손길이 내밀어 지기를...
바라고 바랄뿐입니다....
곧........
다시 일어서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밑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에 제가 서있었습니다.
바닥이 이글거리는 사막한가운데 제가 서있었으며.
모든걸 집어삼킬듯 일어서는 파도의 한가운데 서있었습니다.
빛이라곤 하나도 없는 터널을 헤메고 잇었고..
나홀로 이세상 저바닥에 놓여잇는 ...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큰스님 처럼 시원스런 해답을 드릴수 잇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것으로 도움을 되어 드릴수 있는것도 아닌..
그저 그 기분...그 마음 공감한다는거....
그런 작은 얘기밖에는 못하네요..
신흥사를 통하여 부처님을 만남으로 당신이 서있는 그 깊은 절벽에
다리가 놓여지기를 바라고...
그 뜨거운 사막으로 시원스런 빗줄기가 내리기를 바라며...
그 우왁 스럽고 엄청남 파도가 당신을 비껴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어두운 터널끝에서 이제 불빛이 비춰보이길......
그리고....
어두운 바닥에 누워있는 당신께....
부처님의 손길이 내밀어 지기를...
바라고 바랄뿐입니다....
곧........
다시 일어서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댓글목록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제 마음속 친구가 그러더군요. 힘내라고요. 좋은일만 생길거라고요. 매일 심장을 조이는 고통속에서도 이렇게 버티는것은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희망에대한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욕심을 더 부려볼랍니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아자 아자 화이팅!!!
염피관음력으로 모든고통, 두려움 사라지도록...
나무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