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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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량심 댓글 3건 조회 1,216회 작성일 04-10-05 13:36본문
도끼를 잃어버린 농부가 이웃집 청년을 의심했다.
그 청년은 도둑처럼 걸었고, 도둑처럼 말했으며, 도둑처럼 행동했다.
미소짓는 것도 도둑 같았으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것도 도둑 같았다.
청년이 상점에 가는 모습도, 신문을 보는 모습도, 신발을 꺾어 신는 모습도
농부에게는 모두 도둑처럼 보였다.
하지만 농부는 밭을 걷다가 그곳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도끼를 발견했다.
그 다음부터 그가 그 이웃집 청년을 보았을 때,
청년은 다른 청년들과 똑같이 걷고,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행동했다.
-좋은생각-
의심이란
신심을 지니고 사는이에게는
무서운 독이 된다
의심이란
스스로를 욕망에 눈이 멀게하며
분노를 부르는
믿음의 근본장애가 된다
한번 의심이일면
모든것은 곧바로
부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부정은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긍정적인 성향을 무너뜨리게 된다.
의심은 상대의 본심과는 아무상관없이 아주 큰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의심이 일기 시작하면 그 사람을 믿었던 신뢰감에는 이미 금이 가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하지만 다시 긍정적인 마음(눈)으로 그 사람을 보기 시작한다면
신뢰감도 회복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사람을 보려하는 분별심을 없애는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사람은 저럴것이다..또는 이럴것이다....참 위험한 일이죠
내가 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 준다면 남도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아
주지 않을까요~~~?
저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부정적인 눈은 의심을 불러오고 의심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수있고 본의아니게
관계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결국 사람을 여유있고 풍요롭게 살찌우는 "좋은생각"이 되겠죠
날마다 좋은생각 많이 하시는 여유있는날, 그래서 기쁜날, ... 되세요~~~^*^
그 청년은 도둑처럼 걸었고, 도둑처럼 말했으며, 도둑처럼 행동했다.
미소짓는 것도 도둑 같았으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것도 도둑 같았다.
청년이 상점에 가는 모습도, 신문을 보는 모습도, 신발을 꺾어 신는 모습도
농부에게는 모두 도둑처럼 보였다.
하지만 농부는 밭을 걷다가 그곳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도끼를 발견했다.
그 다음부터 그가 그 이웃집 청년을 보았을 때,
청년은 다른 청년들과 똑같이 걷고,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행동했다.
-좋은생각-
의심이란
신심을 지니고 사는이에게는
무서운 독이 된다
의심이란
스스로를 욕망에 눈이 멀게하며
분노를 부르는
믿음의 근본장애가 된다
한번 의심이일면
모든것은 곧바로
부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부정은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긍정적인 성향을 무너뜨리게 된다.
의심은 상대의 본심과는 아무상관없이 아주 큰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의심이 일기 시작하면 그 사람을 믿었던 신뢰감에는 이미 금이 가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하지만 다시 긍정적인 마음(눈)으로 그 사람을 보기 시작한다면
신뢰감도 회복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사람을 보려하는 분별심을 없애는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사람은 저럴것이다..또는 이럴것이다....참 위험한 일이죠
내가 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 준다면 남도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아
주지 않을까요~~~?
저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부정적인 눈은 의심을 불러오고 의심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수있고 본의아니게
관계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결국 사람을 여유있고 풍요롭게 살찌우는 "좋은생각"이 되겠죠
날마다 좋은생각 많이 하시는 여유있는날, 그래서 기쁜날, ... 되세요~~~^*^
댓글목록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사람을 믿으려 하지 말고
법을 믿어라.
사람은 변함이 있지만
법은 변함이 없다.
믿었던 사람이
남들로부터 비난을 당하게 되면
실망하게 되고
믿었던 사람이 파계하면
실망하게 되며
믿었던 사람이
다시 속세로 돌아가게 되면
실망하게 되고
믿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중심을 잃고 헤매게 된다.
법을 믿지 않고
사람을 믿으면
그와 같은 허물이 생긴다.
[잡아함경(雜阿含經)]
코탑스님의 댓글
코탑스 작성일
이토록 좋은 글을 올리시기 위하여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자주 자유 게시판에 들려 글은 못 올리지만 많은 분들이 오려 놓으신 글을 잘 읽디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글을 자주 올려 주시는 무량심 님과 그밖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신에 저는 자주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이 몹쓸병을 고쳐야 하는데..
나 스스로도 이렇게 피곤한데 상대방은 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들까요.
세상엔 여러 종류의 병도 있고, 어렵고 힘든 병이 있지만
그 병엔 반드시 치료약이 있지요.
이 몹쓸병에도 분명 치료약은 있겠죠.
고쳐야죠.
반드시 꼭 고쳐야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