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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부드럽고 평화롭고 착하고 순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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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행 댓글 2건 조회 1,316회 작성일 04-10-13 08:52

본문

유화선순(柔和善順)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평화롭고 착하고 순수하다는 뜻이지요.

때로는 앞서가고 남보다 약삭 빠르게 사는 것이

시류의 흐름에 따른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강한것은 부드러움을 넘지 못하고

폭력은 평화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기심은 착함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며

약싹 빠름은 순수함 앞에서 물러납니다.

만일 누군가 부드럽고 늘 평화롭게 착하고 순수하게

살고 있다면 그는 자비를 실천하는 분입니다.

거기에 지혜를 보탠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깨달음에 다다른 사람이니

감히 부처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착하고 순수하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세요.

오늘도 밝고 힘찬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 만큼

크고 넓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길...

부드럽고 평화롭고 착하고 순수하게 살다보면...

저절로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려나...

좋은 날되세여~~~~~

댓글목록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맘속엔 항상 쓰레기가 가득하니
어쩌죠.
할 수없죠뭐.
깨끗해 질때까지 계속 비워야죠.
매일 좋은 글만 읽기만 하고 갑니다.
양심 없죠.
살림하시랴 바쁘실텐데..
대단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량심님의 댓글

무량심 작성일

비울수록 충만해지고 채울수록 빈곤해지는 마음...
온전한 평화로움도 마음을 비운뒤에 찾아오는것이 아닐까해요
마음을 비우는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숙제인것 같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집듯 화악 엎어서 쏟아버리면 비워질까나...

날마다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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