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웬 8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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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 댓글 4건 조회 1,112회 작성일 05-01-06 15:53본문
웬 86,400원 ?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 해 보세요.
한데,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하루가 끝날 무렵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 져버릴 뿐이죠. 잔액은 더 이상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목숨과 바꿀지도 모를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백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 를 선물(present) 이라고 부릅니다.
좋은 글에서...
2005년도 365일중 5일이 지나고 360일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게으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글이라 올려보았습니다.
신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불 하세요.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 해 보세요.
한데,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하루가 끝날 무렵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 져버릴 뿐이죠. 잔액은 더 이상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목숨과 바꿀지도 모를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백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 를 선물(present) 이라고 부릅니다.
좋은 글에서...
2005년도 365일중 5일이 지나고 360일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게으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글이라 올려보았습니다.
신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불 하세요.
댓글목록
장원님의 댓글
장원 작성일올한해의 시간을 가능한 예전과 같이 닭의 모습으로 제일먼저 새벽을 여는인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재, 바로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자! 이 말씀이죠.ㅎㅎㅎ
시간은 우리가 쓰고 활용하기 나름이죠.
하루를 48시간으로 늘릴수도 있고
6시간으로 짧게 죽일 수도 있고
언제 북망산에 오를지 모르는 인생...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나무아미타불_()_
연꽃님의 댓글
연꽃 작성일정말 너무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
사진작가님의 댓글
사진작가 작성일
좋은 글 잘 일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붓잡을수있는 연구를 합시다.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