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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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이 댓글 4건 조회 1,037회 작성일 05-01-22 04:54본문
오늘이 울엄마 생신 이십니다
남편 먼저 앞세웠다고 환갑찬치도 안하시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미역국도 사양하시는
평생을 양보만 하시는 바보스런 엄마입니다
많지도 않은 자식땜에 항상 걱정하시고
지은 죄가 많아 자식들이 고생한다고 어리석은 자학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뻐하는 딸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고 하니 절에 올라가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평생을 희생만하시는 울엄마
그래서 요구하는법 강요하는법을 모르시는 울엄마
오늘 울엄마 생신 이십니다
걱정없이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어리석은 난 매일 희생만 강요 합니다
이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새벽 오는 길에 넘어져서 얼굴이 말이 아닙니다
낼 제 얼굴을 보면 또 가슴아파할텐데..
이 못난 딸은 눈물이 납니다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난 엄마를 사랑합니다
난 아직 엄마의 품이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많이 사랑하는데 정말 많이 죄송스러운데
진짜많이 미안한데
이런 맘을 한번도 전한적이 없습니다
신도님들
울엄마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죽는 그날까지 걱정없이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살다 가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남편 먼저 앞세웠다고 환갑찬치도 안하시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미역국도 사양하시는
평생을 양보만 하시는 바보스런 엄마입니다
많지도 않은 자식땜에 항상 걱정하시고
지은 죄가 많아 자식들이 고생한다고 어리석은 자학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뻐하는 딸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고 하니 절에 올라가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평생을 희생만하시는 울엄마
그래서 요구하는법 강요하는법을 모르시는 울엄마
오늘 울엄마 생신 이십니다
걱정없이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어리석은 난 매일 희생만 강요 합니다
이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새벽 오는 길에 넘어져서 얼굴이 말이 아닙니다
낼 제 얼굴을 보면 또 가슴아파할텐데..
이 못난 딸은 눈물이 납니다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난 엄마를 사랑합니다
난 아직 엄마의 품이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많이 사랑하는데 정말 많이 죄송스러운데
진짜많이 미안한데
이런 맘을 한번도 전한적이 없습니다
신도님들
울엄마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죽는 그날까지 걱정없이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살다 가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쁜이님의 댓글
이쁜이 작성일
신도님들 감사합니다
신도님들 가정에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마음속 깊히 비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여래성님의 댓글
여래성 작성일
노보살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노 보살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마음 편히 건강하게 사셔야죠.*^^*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_()_
사라수님의 댓글
사라수 작성일
건강하시고
불법인연으로
거듭나시고...
성불하셔야죠...
강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