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모두가 참나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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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5-09-02 08:30본문
법계의 체성이란 법성을 말하며 법성은 곧 진여
자성이요 참나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우주삼라만상은
모두가 참나에 비친 업식의 환영이기 때문이다.
참나를 벗어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있다 없다
벗어났다도 역시 참나에 비친 모습일 뿐이다.
지계와 파계 선과 악 범부와 성인 지옥과 천당 등등은
모두가 참나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다.
보리란 깨달음의 지혜를 말하며 시방볍계 일체 모든
것이 참나에 비친 허상임을 비추어 아는 것이다.
깨달음의 지혜는 시방볍계 일체처 일체시에 항상
가득하다.
행주좌와 어묵동정 모두가 보리의 모습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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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본_20131101_131436.jpg DATE : 2015-09-02 0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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