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보살은 상대의 근기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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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15-09-26 09:39본문
부처님은 평생 중생들을 위하여 말씀을 하신
분입니다.
"말 하지 말라"보다 "말을 잘 하라"가 부처님
가르침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자주 합니다.
부처님에게 사무애지 즉 "말"에 관한 능력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바로 "말을 잘 하는 것"과
맥이 통하지 않을까요?
사무애지에 대해서 보면
"네 종류의 장애가 없는 자유자재한 이해"
표현능력 이라는 설명과 함께 "법무애는 가르침에
대하여 막히는 것이 없는 것.
의무애는 가르침이 나타내는 뜻의 내용을 알아
막힘이 없는 것.
사무애는 온 세상의 언에에 통달하여 자재한 것.
요설무애는 이 상의 세 종류의 지혜로서 중생을
위해 자재하게 설하는 것.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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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f__DSC3863.JPG DATE : 2015-09-26 0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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