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마음이 안정되면 그 자리가 극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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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15-10-19 08:49본문
마음이 안정되면 그 자리가 극락이다.
마음은 형체도 모양도 보이지 않는다.
파란 꽃에는 파란 마음. 노란 꽃에는 노란 마음.
붉은 꽃에는 붉은 마음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파란 꽃에 파란마음 한 가지만 본다.
하지만 그곳에 꼭 파란마음만 있을 필요는 없다.
내 마음에는 색깔이 없다.
영가등이 꼭 흰색일 필요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영가등이 꼭 흰색일 필요가 없다.
왜 영가등은 흰색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가.
빨간색등 하얀색등 노란색등의 의미가 없다.
영가에게는 이런 것이 없다.
내 마음에는 색깔이 없기 때문이다.
불교신문에서.
첨부파일
- DSCN1499.jpg DATE : 2015-10-19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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