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남을 위해 정성껏 기도를 올리는 마음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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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5-10-16 08:33본문
불자들이 절에 와서 하는 많은 일들을 너무
소홀이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옳지 않다.
여러분은 이제 절에 가서 생일 불공을 꼭 올려야
한다. 내 생일은 물론 손자.손녀.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생일불공을 착실하게 올려야 한다.
남을 정성껏 기도를 올리는 그 마음과 자세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더불어 불자들도 일상생활을 스님처럼 해야 한다.
내 사람의 주인공이 되는 법을 아무 노력 없이
얻으려 하면 안 된다.
큰 절에 가서 법문 잘하는 스님들만 쫓아다니는
것도 바람직한 신행활동이 아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작은 절에서도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스님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기 좋은
곳에 가서 기도를 드리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부처님의 가피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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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5085.JPG DATE : 2015-10-16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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