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행하는 모든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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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5-10-15 08:35본문
행하는 모든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
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편한 것이 없다.
걷는 것도 점잖게 걸아야 하고 말하는 것도 법도에
맞도록 해야 한다.
가능한 자비스럽게 생활하는 것이 바로 스님의
생활이다.
생활을 하면서 불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인의식을 갖고 신행활동을 하는 불자들의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주인의식을 갖고 절에 오는 불자들은 행동자체가 다르다.
스님을 바라보는 모습은 물론 앉아서 기도하는 모습도
남다르다.
재미로 절을 찾거나 들떠있는 신심을 갖거나 무엇을
바라고 오는 불자들과 확실히 대비된다.
절에 와서 법문 듣는 것도 좋지만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절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내가 다니는 절에 가서
기도를 올리는 순간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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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4853.JPG DATE : 2015-10-15 0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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