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우리가 아는 모든 것 참나에 비친 업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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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5-10-02 08:47본문
참나의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텅 비어
고요하고 참나의 작용은 일체처일체시에 쉼
없이 비추어 알게 한다.
시간.공간.사물.마음.생각.느낌 등 변하는 것은
참나에 비친 대상일 뿐 참나는 항상 변함없이
같으니 진여심이라고 한다.
참나는 머무는 곳이 따로 없다.
오히려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참나 안에 담겨있는
것이다.
안과 밖.중간.공간과 장소.모든 사물.은하.우주.
법계.삼천대천세계.일월.땅.하늘.등 볍계심이라고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참나에 비친 허상이니 삼라만상
일체 모든 것의 근원은 참나이다.
참나는 생사도 없고 구할 나도 없고 구할 대상도
없으니 열반심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안다면 이것이 망상심이요.
분별심이요.
파랑심이다.
참나가 아닌 참나에 비친 허상을 보기 때문이다.
불교신문에서.
첨부파일
- 꾸미기__DSC5351.JPG DATE : 2015-10-02 08: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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