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마음의 덕은 자재무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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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5-10-01 08:59본문
마음의 덕은 자재무애하다.
즉 마음은 변함이 없으나 다르다고 말하며
사물을 따라서 변하지만 다름이 없다라고
말하니 역시 진여심이라고 하느니라.
마음은 안과 밖 중간도 아니며 또한 모든
방향에 없느니라.
마음은 머무는 처소가 없으니 이것이 바로
법이 머무는 처소이며 법계가 머무는 처소이며
법계심이라 하느니라.
심성은 있는 것도 아니요.없는 것도 아니니라.
예나 지금이나 바꿀 수 없는 고로 법성심이라고
하느니라.
마음은 생도 없고 멸도 없는 고로 열반심이라고
하느니라.
만약 이와 같이 이해한 자는 이것이 망상심이요.
전도됨을 분명히 알지 못하여 자기
마음의 경계가 나타난 것을 파랑심이라고 하느니라.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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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6668.JPG DATE : 2015-10-01 0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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