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거룩한 대자비심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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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5-10-28 07:46본문
거룩한 대자비심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부처님께서 육방의 부처님을 모두 모셔서
대중의 신심을 고양시키려는 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우리가 숨을 거두고 이생을 하직할
때까지.하직한 후라도 그 자비심에 대한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
육방의 부처님들께서 부처님의 진실한 말씀을
증명하고자 긴 혀를 내보이시는 설상까지
보이신다.
극락에 왕생할 일을 닦는 일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삼천대천세계를 뒤덮을 만한 설상으로 간절하게
이르신 말씀을 의심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마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왜곡된 말만 믿는다면
어찌 이것이 돌을 보배라 하며 상자에 감춰두고
보배구슬을 보배 아니라 의심하는 것과 같지 않는가.
걷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밤낮없이 부지런히
염불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리니.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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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4882.JPG DATE : 2015-10-28 07: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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