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가장 빠르게 부처님처럼 될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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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5-10-21 08:48본문
가장 빠르게 부처님처럼 될 수 있는 길
사찰내에 공양간이 있고 이곳에서 음식을
마련하는데 고기를 먹는 일을 금하지 않으며
많은 생명들을 사찰에서 죽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는 자비실천을 으뜸으로 하는 불교의
가르침과는 크게 상반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율장에는 화정이나 조마탁정 등의 의식이 있다.
화정은 과일이나 채소 들을 불로 그을려서
죽은 음식재료로 만들어 수행자들이 먹게 하는
의식이고 조마탁정은 새부리와 같은 뾰족한
물건으로 음식재료에 상처를 내서 상한
음식재료를 만드는 일이다.
이토록 풀 한 포기. 과일 하나까지도 상하지
않게 하고 원한을 지을만한 일을 줄이려고
한 것이 부처님의 계율정신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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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꾸미기_DSCN0015.jpg DATE : 2015-10-21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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