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마음의 업식은 인연따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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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73회 작성일 15-11-19 09:01본문
참나에는 한계.방향.처소도 없고 모양도
없으니 가장자리.끝도 없다. 이 모두가
참나에 비친 환영의 모습일 뿐 참나가 아니다.
한계가 있다. 없다 역시 참나에 비친 대상의
모습일 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참나에 비친 환영이요.
오직 이를 비추는 참나만이 항상 실체하니
실제심이라도 한다.
또한 참나는 마음의 업식을 비추어 인연따라
모든 것을 나타내지만 참나 자체는 항상 텅
비어 여여하므로 진여심이라고도 한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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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꾸미기_DSC_6450.JPG DATE : 2015-11-19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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