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모든 것도 인연 따라 참나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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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5-11-17 08:55본문
법이란 참나에 비친 삼라만상의 모습이니
모두가 실체하지 않는 환영임을 보는 것이다.
수행자는 참나의 성품과 비춤의 작용으로
일체법을 비추어 모두가 허상임을 알아 미혹을
타파하니 참나의 본성자체는 영원히 변하거나
파괴할 수 없으니 금강심이라고 한다.
참나는 시공을 초월하니 대승심이요.
나도 대상도 존재하는 모든 것도 인연 따라 참나에
비친 환영임을 아니 반야심이요.
참나의 본성이 텅 비어 주와 객.고와 락.생사와 열반.
중생과 부처 등등이 본래 없음을 아니
보리심이라고 한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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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SC_4455.JPG DATE : 2015-11-17 0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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