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마음의 덕은 자재무애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진작가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15-11-16 08:31본문
마음의 덕은 자재무애하다.
마음에 상즉하여 무심이니 마음은 무심이다.
무심한 마음이 마음인 연고로 법심이라고 하느니라.
지금 수행자가 이 법으로써 일체의 미혹을 타파할
수 있느니라.
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파괴할 수 없는 고로
금강심이라고 하느니라.
마음은 머무름에도 머물지 않으며 머물지 않음에도
머물지 않으니 반야심이요.
마음의 성품은 광대하여 운용함에 범위가 없으므로
마하연심이라고 하느니라.
불교신문에서.
첨부파일
- 꾸미기__DSC9430.JPG DATE : 2015-11-16 08:33:5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