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보살은 법계에 비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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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5-12-15 09:04본문
보살은 법계가 참나에 비친 업식의 환영임을
안다.
환영임을 알아 욕망이 없으니 법안이 청정하고
분별하고 집착하지 않으니 열반이요 해탈이다.
또한 환영이니 무아요 참나를 통해 비추니
법계가 내 모습이요 내가 법계임을 안다.
일체처일체시에 참나의 성품으로 비추니 팔정도요
육바라밀이요 사무량심이요 지계요 보살행이다.
나와 욕망과 집착. 구하는 대상 이 모두가
본래 내가 만든 환영임을 알아 구하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구하는 그 마음이 바로 법계의 근원이요
생사윤회의 근본임을 안다.
불교신문에서.
첨부파일
- 꾸미기__DSC2143.JPG DATE : 2015-12-15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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