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세상에 깨달음을 주는 학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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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5-12-14 08:49본문
이 세상에 깨달음을 주는 학문은 없다.
보살이 법계를 분명히 보기 때문에 법안이
청정하다고 말한다.
법은 생멸함이 있다는 견해에 안주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법안이 청정하다고 말하느니라.
경에 이르시길 어리석음과 애착은 불멸이니
어리석음과 애착은 본래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멸할 수는 없다고 하셨느니라.
어리석음과 안과 밖 중간에서 찾아도 불수 없고
얻을 수 없느니라.
시방에서 그것을 구하여도 터럭만큼의 모습도
얻을 수 없느니라.
모름지기 멸하여 해탈을 얻을 수 없느니라.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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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DSC_0275.JPG DATE : 2015-12-14 08: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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