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올해에는 병신년 원숭이 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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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6-01-01 14:36본문
천강은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며 달빛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빗됐다.
모든 강에 물이 흐르니 부처님의 사르침이
강마다 흐른다는 상징성을 내고 있다.
현상계의 모든 것은 끝없이 흘러가며 변화하는
일시적인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환상이라는 통찰이 수반될 경우 부질없는
현상계는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매개체로서
기능을 갖는다.
현상이 곧 본질이며 본질이 곧 현상인 것이다.
반야의 지혜를 얻는 관건은 마음에 분멸심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마음은 있고 없고가 아니다.
물건은 있고 없고가 아니다.
나의 영원한 자유 전문이다.
사진은 원숭이 해를 기원하면서
불교신문에서
첨부파일
- 꾸미기__DSC4679.JPG DATE : 2016-01-01 1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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