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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금은보화에 대한 애착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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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64회 작성일 16-0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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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즐거움에 대한 집착이 더 크지 않을까요?
 
마치 금은보화에 대한 애착처럼 말이지요.
 
그에 비하면 천박한 즐거움이란 초목에 대한
 
애착 정도에 지나지 않을 텐데.그렇다면 번뇌
 
없는 즐거움이 더 강한 애착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번뇌 없는 즐거움도 이와 같아서 뛰어나고
 
미묘해서 지혜가 많고 지혜가 많기 때문에
 
떠날 수 있습니다.
 
번뇌 없는 즐거움을 누리지만 그 즐거움의
 
대상과 즐거움이란 느낌이 덧없고 비었다고
 
관찰하기 때문에 그에 물들거나 애착하지
 
않습니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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