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마음에 상주하여 이치를 나타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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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420회 작성일 16-01-25 09:07본문
도를 닦아 도를 얻는데 더디고 신속함이 있습니까?
더디고 신속함이 백천만겁을 헤아리느니라.
마음이 바로 도라고 아는 자는 신속함이요.
발심 수행하는 자는 더딘 것이다.
영리한 근기의 사람은 이 마음이 도라는 것을 알지만
근기가 둔한 사람은 이곳저곳에 도를 구하지만 마음이
도임을 알지 못하고 또한 마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임을
알지 못하느니라.
무엇이 도를 속히 깨닫는 것입니까?
마음이 도의 체인고로 도를 속히 얻는 것이니라.
수행자가 미혹이 일어나는 것을 스스로 알 때에
바로 법에 의거하여 모두 사라지도록 지켜보아야 하느니라.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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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_DSC9416.JPG DATE : 2016-01-25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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