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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중생의 마음은 먹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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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6-0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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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마음은 먹는 데 있다.
 
어떤 사람이든 식사대접을 받으면 마음이
 
누그러져 버린다.
 
대접하는 이의 푸근한 마음과 음식이
 
두 가지를 함께 대접받는 것이다.
 
그때 주인의 마음에는 복이 지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도둑 천 명 밥 먹이는 공덕보다
 
착한 사람 한 사람.착한 사람 천 명보다
 
마음 닦는 이 한 사람 밥 먹이는 공덕이 크다는
 
말이 있다.
 
도인에게는 무조건 빚을 지어놓으라는 말이 있다.
 
어느 생이든 어떤 지옥에 있든 제일 먼저 제도받게
 
된다고 한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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