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죄의 성품은 공하여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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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558회 작성일 16-02-18 08:52본문
죄의 성품은 본래 공하여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아상과 아집으로 즐거움과 행복의
감각을 구하기 위해 육신을 구하고.
육신에 집착하여 늙고. 병들고.죽는 것을
싫어하여 온갖 행위를 하게 된다.
참나의 근본 작용은 이 모든 것이 허상이며
허상에 집착하여 구할수록 더욱 행복에서
멀어짐을 일께워준다.
욕망과 집착을 버릴수록 선이요 복이고.
욕망과 집착을 구할수록 악이요 죄가 되는
것이다.
나도 환영이요 욕망.집착.대상.행복.불행또한
허상이니 천상과 지옥 역시 허상이다.
집착하여 분별하면 윤회요 참나에 비친 허상임을
알면 열반이다.
나아가 본래 생사가 없으니 열반 또한 허상일
뿐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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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SC_7921.JPG DATE : 2016-02-18 0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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