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저의 마음 아시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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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6-04-04 09:14본문
저희들 제자는 미혹한 범부로서 죄업이
지중하여 육도에 윤회하며 괴로움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나이다.
다행이도 이제 선지식을 만나.아미타불의
명호와 공덕을 듣고 일심으로 염불하여
왕생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바라건대 자비를 드리우사 가엾이 여겨
거두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저는 부처님 몸의 상호와 광명을
알지 못하오니 원컨대 나투시어 저로
하여금 친견하여 하옵소서.
그리고 관세음과 대세지 여러 보살들을
뵙게 하시고 서방정토의 청정한 장업과
광명과 미묘한 형상들을 역력히
보게하여 주옵소서.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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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DSC_9214.JPG DATE : 2016-04-04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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