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반 불자는 무엇에 의지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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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작가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6-03-31 16:45본문
사람은 누구나 의지하며 산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에 의지하며 사는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불제자들이 불교에
입문했을 때 예외 없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단어가 삼귀의인 것도 이런 까닭이다.
출가자와 재가자를 막론하고 불교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접하게 되는 이 말은
삼보 불교의 세 가지 보물인 불.법.승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이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승가를 보배로써
마음에 새기겠다는 뜻의 삼귀의는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대상이자 마음의
귀의처로 상징된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는 마음가짐인 동시에
불제자임을 알리는 첫 관문이자 모든
불교의식의 시작이다.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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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_DSC_6403.JPG DATE : 2016-03-31 1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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