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반 댓글 2건 조회 1,642회 작성일 04-08-24 11:16본문
음력 7 월 15일
장소 ; 신흥사
아침 사시 기도
---------------
우란분절
백중은 시방 법계에 산재한 일체 유주 무주 영혼 불자들이 고통을 여의고 법락을 얻어 수의왕생 하는 날로서 불가에서는 가장 뜻 깊은 날입니다.
오늘을 백중이라 고도하고 백종 이라 고도하고 자자일 이나 우란분절 이라고도 하는 유래 깊은 의미를 가진 날 이기도합니다.
백종 이란 업에 얽혀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영혼들이 부처님의 법력에 의하여 해방된다고 하는 뜻에서 백종 곧 혼을놓아 준다는 말이 붙게되는 것 즉 혼이 해방된다는 말입니다 또 백중이라고 흔히 쓰는데 이것은 일년가운데 가장 중심 되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백중이란대중과 같이 살아오면서 잘못된 점을 반성 회오 한다는 뜻입니다.
자기의 허물을 대중 앞에 숨김 없이 들어내어 참회하고 다시는 또 그런 허물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소중한 것이 반성이라고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에 잘못이 있었나 또는 없었나 .어찌하면 보다 나은 인간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살펴서 어딘지 잘못된 곳이 있다면 그것을 시정하는데 힘을 기울어야 향상이 있고 또한 도야가 있고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자일이란 꼭 이날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느날 어느 때리도 항상 자기의 잘못을 반성 참회하는 것이 출가자의 본분인것이며 불자의 사명일 것이며 나아가 인간의 도리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란분절 이란 말은 번역하자면 구도현 이란 의미인데 넓은 이 법계에 살고있는 유주 무주 영혼들이 육도중 에 떨어져 한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오늘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중의 지극한 정성으로 이고득락케하여 그 고통의 굴레에서 해탈되도록 한다는뜻입니다.
여기 대한 전고로는 목련경이라는 책에 보면 목련존자가 출가하기 이전 아버지의 이름은 부상이오 어머니는 청계라는 부인이었는데 가산이 풍부한 장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상장자가 병을 얻어 죽은 다음 남은 가산을 삼등분 하여 일부는 생활비로 쓰게 하고 일부는 죽은 아버지의 망령을 위해 매일 오백승 제를 지내 천도하는데 쓰게하고 남은일부는 목련 자신이 가지고 타국으로 장사하러 가기로 작정한 다음 목련은 어머니에게 아버지 천도를 신신 당부한 다음 먼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삼년이 지나간 다음 목련이 돌아왔으나 그동안 어머니 청계부인 은 아버지의 천도제 는 하지 않고 매일 같이 살생과 음주와 방탕으로 날을 지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죄로 인해 청계부인은 아비무간 지옥에 떨어져 만사만생의 고통을 받게 되었으며 목련은 그 뒤 출가하여 석가세존의 십대제자중 신통 제일의 덕 높은 스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항상 어머니가 생전에 악행을 많이 하였으므로 반드시 지옥에 떨어졌을 것일라 걱정하여 이 뜻을 석가세존에게 전하고 신통 위신력 으로 지옥을 순방하여 어머니 소재를 알았으나 구출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다시 우리 세존께서 이날을 택하여 항하 강변에 많은 스님들을 청해 공양을 베풀고 재를 지내 청계부인 의 영혼을 이고득락케 하였음은 물론 시방세계 일체 애혼이 다같이 고륜을 벗어나 해탈하게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이 우란분재 의 내용이며 또한 연유입니다.
그리하여오늘을 백종 또는 구도현의 날로정해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오늘뿐 아니라 어느때라도 우리들은 항상 선망 부모와 일체영혼 을 위해 재계와 정진과 발원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무지장보살
장소 ; 신흥사
아침 사시 기도
---------------
우란분절
백중은 시방 법계에 산재한 일체 유주 무주 영혼 불자들이 고통을 여의고 법락을 얻어 수의왕생 하는 날로서 불가에서는 가장 뜻 깊은 날입니다.
오늘을 백중이라 고도하고 백종 이라 고도하고 자자일 이나 우란분절 이라고도 하는 유래 깊은 의미를 가진 날 이기도합니다.
백종 이란 업에 얽혀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영혼들이 부처님의 법력에 의하여 해방된다고 하는 뜻에서 백종 곧 혼을놓아 준다는 말이 붙게되는 것 즉 혼이 해방된다는 말입니다 또 백중이라고 흔히 쓰는데 이것은 일년가운데 가장 중심 되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백중이란대중과 같이 살아오면서 잘못된 점을 반성 회오 한다는 뜻입니다.
자기의 허물을 대중 앞에 숨김 없이 들어내어 참회하고 다시는 또 그런 허물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소중한 것이 반성이라고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에 잘못이 있었나 또는 없었나 .어찌하면 보다 나은 인간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살펴서 어딘지 잘못된 곳이 있다면 그것을 시정하는데 힘을 기울어야 향상이 있고 또한 도야가 있고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자일이란 꼭 이날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느날 어느 때리도 항상 자기의 잘못을 반성 참회하는 것이 출가자의 본분인것이며 불자의 사명일 것이며 나아가 인간의 도리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란분절 이란 말은 번역하자면 구도현 이란 의미인데 넓은 이 법계에 살고있는 유주 무주 영혼들이 육도중 에 떨어져 한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오늘 부처님의 위신력과 대중의 지극한 정성으로 이고득락케하여 그 고통의 굴레에서 해탈되도록 한다는뜻입니다.
여기 대한 전고로는 목련경이라는 책에 보면 목련존자가 출가하기 이전 아버지의 이름은 부상이오 어머니는 청계라는 부인이었는데 가산이 풍부한 장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상장자가 병을 얻어 죽은 다음 남은 가산을 삼등분 하여 일부는 생활비로 쓰게 하고 일부는 죽은 아버지의 망령을 위해 매일 오백승 제를 지내 천도하는데 쓰게하고 남은일부는 목련 자신이 가지고 타국으로 장사하러 가기로 작정한 다음 목련은 어머니에게 아버지 천도를 신신 당부한 다음 먼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삼년이 지나간 다음 목련이 돌아왔으나 그동안 어머니 청계부인 은 아버지의 천도제 는 하지 않고 매일 같이 살생과 음주와 방탕으로 날을 지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죄로 인해 청계부인은 아비무간 지옥에 떨어져 만사만생의 고통을 받게 되었으며 목련은 그 뒤 출가하여 석가세존의 십대제자중 신통 제일의 덕 높은 스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항상 어머니가 생전에 악행을 많이 하였으므로 반드시 지옥에 떨어졌을 것일라 걱정하여 이 뜻을 석가세존에게 전하고 신통 위신력 으로 지옥을 순방하여 어머니 소재를 알았으나 구출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다시 우리 세존께서 이날을 택하여 항하 강변에 많은 스님들을 청해 공양을 베풀고 재를 지내 청계부인 의 영혼을 이고득락케 하였음은 물론 시방세계 일체 애혼이 다같이 고륜을 벗어나 해탈하게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이 우란분재 의 내용이며 또한 연유입니다.
그리하여오늘을 백종 또는 구도현의 날로정해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오늘뿐 아니라 어느때라도 우리들은 항상 선망 부모와 일체영혼 을 위해 재계와 정진과 발원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무지장보살
댓글목록
여래성님의 댓글
여래성 작성일열심이 하겠습니다...
오색노을님의 댓글
오색노을 작성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