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신흥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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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8회 작성일 18-09-07 18:59본문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백준흠) 관내 신흥사(주지 혜만스님) 불자모임인 자비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80kg)와 성금(3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4월 21일「지역독거노인 돕기 신흥사 음악회 및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생 자비회 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우리 이웃을 살피고 자비를 실천하자는 신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흥사는 작년 연말 라면 100박스를 비롯해 지역의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등 나를 보살피듯 이웃을 아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행하고 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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