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언제나 늘 그렇듯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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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16 17:50 조회2,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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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저의 마음에 언제나 늘 그렇듯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계십니다.
중생들을 굽어살피시기 위해 언제나 늘
언제나 늘 같은 곳에 계십니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오늘은 이 문구를 기억해봅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현교와 밀교로 나누어지는데
현교는 그 뜻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반해
밀교는 그 뜻이 감추어져 있는 말씀이시죠.
그 뜻을 이제는 압니다.
중생의 세계에서 부처님의 세계로 나아갑시다라는 뜻이라는 걸요
그 부처님의 사바세계에 저도 한발 한발 다가갈렵니다.
2015년 신흥사의 높아가는 기와를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부처님의 뜻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민이가
이렇게 합장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부처님 자비로움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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