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의 대화 > 큰스님 오늘도 마음을 다스리려 이렇게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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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 큰스님 오늘도 마음을 다스리려 이렇게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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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21 15:46 조회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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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정민입니다. ^^
저희 가족 똘똘 뭉쳐 신흥사에 다닌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되어 가네요.
그동안 참 어려움도 많았고, 지금도 완벽하게 행복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저희 가족들의 모습에 저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이라는 것이 결코 마음 편하게만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3개월째 접어들면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 중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때론 불편하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다 알면서도 왜 참지 못할까요?
그렇다고 싸우거나 말로 내뱉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냥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고,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해지네요.
그것이 부처님의 뜻은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미천한 중생이 아마도 나쁜 마음을 잠깐이나마 먹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밖에 내리는 비는 오곡백과 익어가라고 재촉하는 비며,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슬슬 다가옴을 알리는 그런 비로 마음까지도 촉촉하게 젖습니다.
신흥사의 기왓장도 비를 맞으며 뚝뚝 물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겠죠?
항상 믿음의 순간이 비뚤어져서는 안되고, 정진하고 또 그렇게 빌어야 하는 제 작은 인간의 마음, 그런 인간의 마음이 언젠가는 부처님도 알아주시고,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죠?
신흥사의 터에 공사가 시작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더 많은 중생을 위하여 마음의 도량을 더욱 더 크게 지어주십시요.
언제 어디를 가던 신흥사와 부처님과 큰스님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하루하루 정진하고 수행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설악산 수행 가셨을 거 같은데, 평일이라 속세에 급급하여 함께 하지 못함을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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