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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상식 > 관불(灌佛)에 대해

관불(灌佛)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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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래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5-16 10:11 조회1,235회 댓글2건

본문

 
 
곡기를 끊어도 물만 먹을 수 있다면 3주일은 버틸 수
있지만 식수조차 없으면 일주일에 목숨을 잃는다.
물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물의 일상적 필요성은 종교적 신성성으로 승화됐다.
 
고대 스칸디나비아인들은 신들이 성스러운 물에서
태어났다고 믿었으며 아마존서부 원주민인 슈와르족은
태초의 여자와 남자가 성스러운 폭포 위에 드리워진
무지개에서 생겨났다는 신화를 갖고 지금도 힌두교도들은
아침마다 강이나 저수지에서 목욕하고 시바신 등의 신상에
예배한 뒤 식사를 한다.
 
우리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세수다.
몸을 청결히 해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다.
이때 물은 정화의 이미지다.
얼굴 곳곳을 박박 문지르는 행위 안에는 마음의 때를
벗고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겠다는 바램이 깔려
있다.
사소한 세수에도 보살의 서원이 담겨 있는 셈이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이 관불(灌佛)
의식이다.
부처님 탄생상을 목욕시키며 진언을 읊는다.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취지다.
욕불회. 불생회. 용화회. 탄생회. 석존강탄회. 화회식 .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줄임말로 관불이며 욕불이라는 별칭도 쓴다.
물론 이때 정수리에 물이 들이부어지는 부처님은 다름 아닌
그것을 바라보는 불자들 자신이다.
사람들은 관욕의식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스스로의 앞날을
말끔히 비질한다.
관불은 부처님이 이 따에 오실 때 제석천. 범천. 용와 등이
공중에서 향탄(香湯)에 그 신체를 목욕시킨 데서 비롯됐다......
 
불교신문에서...
 

댓글목록

한아름님의 댓글

한아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불의 유래는
관정(灌頂)이라 하여 
옛날 인도의 국왕이 왕위에 오를때 4대해의 바닷물을 
그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  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합니다.

후에 수계자나 일정한 지위에 오르는
수도자의 정수리에 향수를 끼얹는 의식으로 변형되었다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에는
하늘에서 깨끗한 두 줄기의 물이 흘러내렸는데
한 줄기는 따뜻하고 다른 한 줄기는 차가운 물이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고 편안하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녹야원에 남아 있는 옛 조각품 중에
탄생불의 머리에 용왕이 향수를 붓고 있는 모습은 이를 묘사한 것이다합니다.

관불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번뇌와 삿된 마음을
부처님께 의지해
감로수로 씻어냄과 동시에
부처님의 행을 받을어 실천하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때 불자들은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차례로 불전에 희사하고
향수나 감로수로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면서 성불을 발원하는 것이지요...


여래성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것,
더 깊이 알고 싶을때
찾아보는 습관이 되었어요.
그런데에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감사해요. 여래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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